백종원♥소유진 딸 벌써 부티나네‥우아하게 발레 동작 뽐내는 ‘발레 꿈나무’

권미성 2024. 6.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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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소유진이 딸 세은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가 그려준 세은이^^ 같은 포즈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세은 양은 발레 의상을 입고 헤어를 세팅한 채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다.

또 세은 양의 뒷모습은 깜찍하면서도 정확한 발레 동작을 취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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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백종원 부부 딸 세은 양/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소유진이 딸 세은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가 그려준 세은이^^ 같은 포즈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은 양은 발레 의상을 입고 헤어를 세팅한 채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다.

세은 양이 고개를 들고 팔을 쭉 뻗은 포즈는 뒤에 걸린 그림과 동일하다. 해당 작품은 소유진이 자기가 직접 그렸다고 밝혔다.

또 세은 양의 뒷모습은 깜찍하면서도 정확한 발레 동작을 취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고 이후 여러 작품을 비롯해 방송 MC, 라디오 DJ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81년생인 소유진은 선배 심혜진의 소개로 1966년생인 백종원을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사랑을 키워왔다. 소유진은 15살 연상 백종원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2014년 아들 백용희 군을 품에 안았고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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