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밀집' 순천 율촌1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장덕종 2024. 6. 17.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17일 율촌제1산업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기술개발 공동시설 등을 지원한다.

율촌산단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신대배후단지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32개의 뿌리 기업이 있다.

노관규 시장은 "지역 뿌리산업이 활력을 얻고 율촌산단에 입주한 대기업과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율촌1산단 [광양경제청 제공]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7일 율촌제1산업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기술개발 공동시설 등을 지원한다.

순천에서는 2014년 해룡일반산단에 이어 2번째로 지정됐다.

율촌산단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신대배후단지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32개의 뿌리 기업이 있다.

노관규 시장은 "지역 뿌리산업이 활력을 얻고 율촌산단에 입주한 대기업과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