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내동면 시내버스 차고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정경규 기자 2024. 6. 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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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7일 오전 10시23분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뒷편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330㎡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주민은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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