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25일 신곡 '눈부셨다' 발매..팬들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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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이 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남우현이 오는 25일 콘서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눈부셨다 : 더 스페셜 프레젠트 포 화이트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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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남우현이 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남우현이 오는 25일 콘서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눈부셨다 : 더 스페셜 프레젠트 포 화이트리)’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남우현이 지난해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2023 남우현 콘서트 <식목일 3 – 화이트리>)’에서 선보인 라이브 음원 10곡과 신곡 ‘눈부셨다’가 담겼다.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함께 걸어온 팬들에 전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누구나 한 번쯤 그리워하는 옛 추억이 떠오를 수 있게 작업했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은 1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앨범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를 통해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견고하게 한 남우현. 가수로서 14년간의 성장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콘서트 직후부터 준비한 앨범이다. 팬들을 빠르게 만나고 싶은 마음에 자작곡 작업과 라이브 앨범 준비에 몰두했지만, 최근까지 암 투병 후유증인 장폐색으로 고생해 발매가 미뤄졌다. 남우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는 오늘(17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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