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그늘에서 더위 식혀요

오대일 기자 2024. 6.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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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매우 높게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며 자외선 차단과 한낮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2024.6.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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