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프라이빗 풀 파티 열린다

김진희 기자 2024. 6.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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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5일부터 초가을에 접어드는 11월 16일까지 15차례에 걸쳐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유로운 휴양지 느낌의 어번 아일랜드는 파티가 개최되는 저녁 시간에는 DJ 공연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여유로운 바이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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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11월까지 총 15차례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5일부터 초가을에 접어드는 11월 16일까지 15차례에 걸쳐 풀 파티를 개최한다.(신라호텔제공)

서울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5일부터 초가을에 접어드는 11월 16일까지 15차례에 걸쳐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유로운 휴양지 느낌의 어번 아일랜드는 파티가 개최되는 저녁 시간에는 DJ 공연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여유로운 바이브를 즐길 수 있다. 입장 고객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바이브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 상품에 따라 전용 선베드 혹은 카바나를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콘셉트 하에 다섯 가지 색다른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별로 △도시에서 벗어나 미지의 항구에 도착,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여행(7월 5~6일) △핑크빛 구름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공간, 마주한 자유와 사랑(8월 1~3일, 15~17일) △저녁빛이 아름다운 섬에서 꿈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9월 5~7일)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 해를 품은 바다를 보며 찾아오는 평화(10월 3~5일) △여정의 마무리, 다시 만날 그 날을 약속하는 순간(11월 16일) 등 각기 다른 테마와 컬러, 공간활용으로 색다른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파티에서는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수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J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7월에는 DJ 아프로(APRO), 트룬솔(TRUEUNSOL) 등이 첫 번째 파티를 이끌어 나간다. 7월 이후에도 시즌 별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마련해 각기 다른 무드의 힙합 R&B 라이브 공연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풀 파티 입장권은 시즌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단독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풀 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어번 더 베리 퍼스트 풀 파티'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어번 아일랜드 풀 파티 입장(2인) △전용 선베드 1세트(2베드) △데킬라 '패트론' 웰컴 드링크(2잔) 등이 포함된다.

프리즘에서는 비투숙객도 입장 가능한 풀파티 상품을 판매한다. 카바나 종류에 따라 4인부터 8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하며 △어번 아일랜드 풀 파티 입장과 △샴페인 △캐비어가 포함된 푸드 플래터 △데킬라 '패트론'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파티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부터 이용 가능하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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