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내동면 공영차고지 차량정비소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인수 기자 2024. 6. 17. 15:43
소방 차량 18대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화재 원인 조사 중
17일 오전 10시 23분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 공영차고지 차량정바소에서 불이나 300㎡ 가량의 창고가 불탔다.
불은 인근 주민이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소방 차량 18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는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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