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아내와 함께 반려견 산책 데이트 “더위는 나한테 주셔” 스윗한 남편

사진=왼쪽부터 아내, 이기우/이기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기우가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이기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완전체! 더위는 나한테 주셔들~ 가족"이라며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my ever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미모의 아내와 함께 반려견 두 마리를 산책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뒷모습이지만 선남선녀 비주얼을 풍겨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더위까지 다 가져가려는 이 착함을 어쩜 좋지", "나 이 가족 사랑해", "평화로운 뒷모습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교제하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2022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기우는 아내에 대해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제게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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