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푸드 60계치킨, 본사 전액 지원으로 전국 매장에 세스코 도입
(주)장스푸드는 17일 자사 치킨 브랜드 60계치킨의 위생 관리 고도화를 위해 본사 전액 부담으로 전국 매장에 세스코 해충 방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60계치킨은 최근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600여 매장에 세스코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존 위생 관리 방식을 보완하고 고도화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스푸드는 앞서 깨끗한 기름을 경영철학으로 강조하며 위생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월 월간이슈 및 소식지 제공, 슈퍼바이저의 상시 위생 점검 및 관리, 전 매장 주방 CCTV 통한 위생 점검 등을 진행했고 해충방제 서비스 도입으로 더욱 전문화된 위생 관리가 가능해졌다.
60계치킨이 도입한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가입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 원인 파악, 퇴치 및 재발 방지 등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세스코 서비스 도입은 얼어붙은 경기를 감안해 장스푸드가 전액을 지원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해소했다.
60계치킨 담당자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위생 관리에 점주들의 고충이 많은데 이번 서비스로 부담을 덜어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60계치킨은 매일 깨끗한 기름으로 조리한다는 모토로 위생과 건강을 중시하는 치킨 브랜드다. 주 6회 입고하는 신선한 재료로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요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번 세스코 협업과 같이 위생 및 가맹점과 상생을 중시하면서 차별화 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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