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 지역 인재 우수 기업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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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지역 출신 인재들의 도내 기업 취업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는 17일 충북학사생과 도내 주요 투자협약 기업 9개사를 매칭, 우수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우수한 인재들에게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 지역 기업에는 지역의 뛰어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협약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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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가 지역 출신 인재들의 도내 기업 취업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는 17일 충북학사생과 도내 주요 투자협약 기업 9개사를 매칭, 우수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네패스 △㈜심텍 △씨제이제일제당㈜ △에스케이하이닉스㈜ △㈜에코프로에이치엔 △㈜엘지화학 △㈜엘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현대엘리베이터㈜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충북도와 충북학사에 채용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기업 탐방 기회와 채용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우수한 인재들에게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 지역 기업에는 지역의 뛰어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협약 이유를 설명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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