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 지역 인재 우수 기업 취업 지원

한준성 2024. 6. 1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가 지역 출신 인재들의 도내 기업 취업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는 17일 충북학사생과 도내 주요 투자협약 기업 9개사를 매칭, 우수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우수한 인재들에게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 지역 기업에는 지역의 뛰어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협약 이유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가 지역 출신 인재들의 도내 기업 취업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는 17일 충북학사생과 도내 주요 투자협약 기업 9개사를 매칭, 우수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네패스 △㈜심텍 △씨제이제일제당㈜ △에스케이하이닉스㈜ △㈜에코프로에이치엔 △㈜엘지화학 △㈜엘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현대엘리베이터㈜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충북도와 충북학사는 17일 도청에서 도내 주요 투자협약 기업 9개사와 지역 출신 인재들의 도내 우수 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충북도]

이들 기업은 충북도와 충북학사에 채용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기업 탐방 기회와 채용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우수한 인재들에게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 지역 기업에는 지역의 뛰어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협약 이유를 설명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