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9살 연하 조유민 달달 금슬…장모까지 잘 챙겨 “예쁘다”

이슬기 2024. 6.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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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소연은 6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유민 너무 기여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최근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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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소연은 6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유민 너무 기여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유민이 가져온 꽃을 화병에 예쁘게 옮겨 담은 모습이 담겼다. 소연은 "어제 결혼식 갔다가 식 끝나고 꽃 가져가실 분 가져가라 했다고 나랑 우리 엄마 꽃 좋아한다고 줄 서서 챙겨옴"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록 풋살까지 다 마치고 가져오느라 좀 시들시들하지만, 제일 예쁘다. 꽃도 유민이도"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최근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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