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PB브랜드 '유어스' 얼굴 바꿨다

류선우 기자 2024. 6.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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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대표 자체브랜드 '유어스'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GS리테일은 '함께 더 재미있는 유어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걸고 브랜드 체계를 재정립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2016년 3월 론칭한 '유어스'는 식품부터 생활용품을 포함한 비식품까지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본형', '프리미엄형' 2종으로 나눠 체계적이면서도 유연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리뉴얼된 브랜드 이미지는 신제품인 '틈새비빔면 미니점보'를 시작으로 전체 유어스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이정표 GS리테일 O4O 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차별화 PB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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