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저렴한 아침밥 먹고 기말고사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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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재학생들이 기말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응원하는 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아침밥을 제공한다.
17일 대학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교내 학생식당에서 학생들 선호도와 영양균형을 고려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재학생 건강과 아침형 생활패턴을 유도, 학습능력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재학생은 1000만원 내고 나머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전시청, 대전동구청, 대전대가 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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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홍 학생처장 “천원의 아침밥이 확대 최선"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가 재학생들이 기말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응원하는 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아침밥을 제공한다.
17일 대학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교내 학생식당에서 학생들 선호도와 영양균형을 고려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재학생 건강과 아침형 생활패턴을 유도, 학습능력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재학생은 1000만원 내고 나머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전시청, 대전동구청, 대전대가 보전한다.
황철홍 학생처장(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험기간 밤샘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천원의 아침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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