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학, 500여 은퇴 체육인 모임 ‘한국체육인회’ 제19대 회장에 추대
양종구 기자 2024. 6. 17.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수학 전 대한육상연맹 부회장(82)이 제19대 (사)한국체육인회 회장에 추대됐다.
한국체육인회는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진 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국체육인회는 1969년 경기인 출신과 체육계에 봉사하며 살아온 원로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인동우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단체다.
1994년 한국체육인회로 바뀌었고, 500여 명의 은퇴 체육인이 회원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수학 전 대한육상연맹 부회장(82)이 제19대 (사)한국체육인회 회장에 추대됐다.
한국체육인회는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진 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사의를 밝힌 제18대 김창규 회장(85)의 잔여 임기 2년이다.
한국체육인회는 1969년 경기인 출신과 체육계에 봉사하며 살아온 원로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인동우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단체다. 1994년 한국체육인회로 바뀌었고, 500여 명의 은퇴 체육인이 회원이다. 한국체육발전을 위한 자문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있고, 매년 2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우수 선수 선정 및 지원, 스포츠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사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 망하나”…‘파업 불참’ 의사의 호소
- ‘부친 고소’ 박세리, 직접 입장 밝힌다…“과대 해석·억측 기사 많아”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대전 주택, 경매 넘어갔다
-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입구 나오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비 맞지 마세요”…정류장 승객에 우산 주고 떠난 버스기사
- 박명수 “윤종신 결혼 때 100만원 냈는데, 내 결혼 때는…”
- 멸치·뱅어·빙어 자주 먹는 女, 건강하게 오래 산다
- “여성도 군복무, 싫으면 뇌물줘야” 강제징집 나선 미얀마
- “직장인 재테크 평균 수익률 43%”…‘이것’에 가장 많이 투자
- 군가 맞춰 춤추는 英 루이 왕자…누나가 말려도 ‘덩실덩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