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SK공장서 실란가스 유출…"인명피해 없어"
박세진 2024. 6. 17. 15:31
(상주=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17일 낮 12시 10분께 경북 상주시 청리면 SK공장 기계에서 실란가스 일부가 유출됐다.
상주시에 따르면 유출된 실란가스는 소량이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실란가스는 공기와 만나면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 당국과 경찰은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실란가스 유출량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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