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21일까지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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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소방서가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인명피해 방지 및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 수상구조대원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7월5일부터 8월18일까지 45일간 상주은모래비치에 배치돼 휴가객들의 익수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성배 서장은 "여름 피서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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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소방서가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인명피해 방지 및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 수상구조대원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17일 소방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지역 주민 중 신체가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의용소방대원, 봉사단체회원, 대학생 등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7월5일부터 8월18일까지 45일간 상주은모래비치에 배치돼 휴가객들의 익수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수난 인명구조 및 위험 제거 ▲안전사고 방지 수변 예찰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등이다.
오성배 서장은 “여름 피서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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