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농수로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흙더미 덮쳐 사망
정민아 2024. 6. 17. 15:28
충북 음성군 감곡면 농수로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매몰돼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10시 46분쯤 쌓아둔 흙더미가 1∼2m 깊이 땅속에서 배수관 작업을 하던 A씨를 덮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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