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줄기에 까르르' 경산시 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인기'

강병서 기자 2024. 6. 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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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압량읍 어린이공원에 선을 보인 바닥분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경산시에 따르면 압량읍 신대부적APT단지 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분수는 매일 오후 1시부터 거대한 물줄기를 뿜기 시작해 '50분 가동, 10분 휴식'을 되풀이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은 점검과 청소로 인해 가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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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압량읍 어린이공원 바닥분수를 즐길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압량읍 어린이공원에 선을 보인 바닥분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경산시에 따르면 압량읍 신대부적APT단지 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분수는 매일 오후 1시부터 거대한 물줄기를 뿜기 시작해 ‘50분 가동, 10분 휴식’을 되풀이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은 점검과 청소로 인해 가동을 중단한다.

시는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 등의 이용객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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