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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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을 위해 달서구한의사회 등과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달서구한의사회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시 남구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행태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당류 줄이기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2024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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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을 위해 달서구한의사회 등과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달서구한의사회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청은 지난 2012년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와 의료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1471명에게 연 1~2회 정도 무료 한방진료과 체질별 한약을 선물하고 있다.
◇남구, 임산부·부모 대상 당류 줄이기 영양교육 실시
대구시 남구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행태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당류 줄이기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2024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한 식생활 관리 ▲식사 계획 방법 ▲제공된 보충 식품 이용법 ▲당류 섭취량 알아보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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