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2024 초거대AI 기반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 공급사 선정

팽동현 2024. 6. 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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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는 '2024년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성언 바이브 대표는 "바이브는 지난해 초거대 AI 활용지원 사업에서 가장 많은 수의 PoC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이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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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는 '2024년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2년 연속 정부가 추진하는 초거대AI 사업에 참여한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기관 대상으로 공급기업의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이브는 이번 사업에서 자사 AI 기반모델 '바이브젬' 기반으로 △바이브 서치GPT △바이브 스마트챗 △바이브 리포트코파일럿 △바이브 뉴스다이제스트 등 AI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사업이 종료되는 12월까지 수요기업의 AI전환(AX) 실현을 위해 △심층 컨설팅 △PoC(기술검증) △최적화 및 고도화 △플랫폼 이용 교육과 세미나 진행 등 다양한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이브에 따르면 현재 법무부, 고용노동부, 조달청, NIA, 부산광역시, 충남도청, 경남도청, 세종특별자치시, 수원특례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관광공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약 40곳의 기관이 수요기업으로 신청한 상태다.

김성언 바이브 대표는 "바이브는 지난해 초거대 AI 활용지원 사업에서 가장 많은 수의 PoC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이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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