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목원대와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애니메이션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목원대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가보훈부·한미연합군사령부 공동 선정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인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일대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애니메이션 제작 및 상영회 추진 상호 협력,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 교육 추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목원대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가보훈부·한미연합군사령부 공동 선정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인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일대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애니메이션 제작 및 상영회 추진 상호 협력,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 교육 추진 등이다.
목원대의 전신인 감리교 대전신학원의 창립 이사 윌리엄 얼 쇼의 아들인 쇼 대위는 한국전쟁 당시 한국파병을 자원해 인천상륙작전 참여, 서울수복 작전을 수행하다 만 28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