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홍보 영상 '가족편'·'해금편' 공개…남원 전통성·국악 매력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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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이 홍보 영상 2편(가족편, 해금편)을 공개했다.
17일 국립민속국악원에 따르면 공개한 첫 번째 영상 '가족편'은 남원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휴일과 현대적인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양영진 국립민속국악원 학예연구사는 "이번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기관과 남원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업 홍보와 함께 국악의 매력을 시민들께 전파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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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체험 소개 영상 10여 편 추가로 제작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홍보 영상 2편(가족편, 해금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국악원의 이미지 제고와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제작됐으며, 남원의 전통성과 국악의 매력을 담아냈다.
17일 국립민속국악원에 따르면 공개한 첫 번째 영상 '가족편'은 남원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휴일과 현대적인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 영상 '해금편'은 국악단원의 공연과 일상, 출‧퇴근길, 직원의 업무와 공연 준비 모습 등을 영상에 담았다.
국립민속국악원은 향후 공연 및 체험 소개 영상 10여 편을 추가 제작해 기관의 다양한 사업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의 전통 예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이 지닌 전통적인 매력과 국악의 조화를 강조함으로써 지역 홍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공연 소개 영상 제작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고화질 촬영과 저작권‧초상권 확보를 통해 타 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광한루원 음악회', '어린이 국악극', '숲속음악대 덩따쿵', '고택음악회', '덩덕쿵 국악놀이터', '국악강좌 청출어람' 등 다양한 사업 홍보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양영진 국립민속국악원 학예연구사는 "이번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기관과 남원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업 홍보와 함께 국악의 매력을 시민들께 전파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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