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김수미 40살 맞아? 블랙 미니스커트 입고 늘씬 몸매 자랑

[뉴스엔 권미성 기자]

래퍼 다이나믹듀오 개코 아내인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수미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6월 15일 김수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제법 과감하게 레이어드 없이 스커트를 입어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제가 좋아하는 연보라와 분홍으로 레이어드 해서도 입어봤는데 몸에 사악 감싸지는 게 실루엣이 더 아름답게 드러나는 느낌이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플레어 미니스커트와 반 스타킹, 구두 패션을 선보였다.

또 나이를 잊은 발랄한 매력을 뽐낸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수미는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와 패션이 완벽 조화를 이룬다.

해당 사진을 본 모모랜드 출신 주이는 "요정..보고 싶어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1983년생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2살 연상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앞서 개코와 결혼 13주년 기념 일본 여행을 공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