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밀양교육지원청, 청렴 실천 협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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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7일 소회의실에서 교육장과 부서장들로 구성된 청렴 추진단과 부패 취약분야 팀장,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에서는 각 부패 취약분야의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검토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으며, 민원인들과의 청렴 공감 토크를 통해 이번 협의회는 부패 취약분야별 청렴 정책 추진 결과를 점검 및 분석하고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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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7일 소회의실에서 교육장과 부서장들로 구성된 청렴 추진단과 부패 취약분야 팀장,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에서는 각 부패 취약분야의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검토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으며, 민원인들과의 청렴 공감 토크를 통해 이번 협의회는 부패 취약분야별 청렴 정책 추진 결과를 점검 및 분석하고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민원인들과 함께한 청렴 공감 토크 등에서 나눴던 학교와 교육청에 바라는 행정 업무처리 방식과 개선해야 할 점 등의 의견들을 공유했다.
또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과제들을 논의하고, 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청렴 실천 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을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모두가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미리미회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
밀양교육지원청의 청렴봉사동아리인 미리미회는 17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오순절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06년에 설립된 미리미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장애인, 노인, 정신질환자들이 생활하는 오순절평화의 마을에서 일손을 도왔다.
미리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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