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면담…성공적 안착 지원 약속

이경구 2024. 6. 17.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17일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등과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했다.

조 시장은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우주항공청이 대한민국의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진주시도 여러 분야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왼쪽)이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등과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했다./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17일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등과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했다.

조 시장은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우주항공청이 대한민국의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진주시도 여러 분야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빈 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환영해주신 진주시민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7일 개청한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미 추진하고 있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 구축’,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초소형위성 개발사업’ 등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