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불… 3개 차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2시 14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동수원IC 부근을 달리던 9.5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났을 당시 트럭엔 플라스틱 고무 약 7톤이 적재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42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17일 오후 2시 14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동수원IC 부근을 달리던 9.5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났을 당시 트럭엔 플라스틱 고무 약 7톤이 적재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42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현재까지 1차선을 제외한 2~4차선을 통제한 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어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