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주일만 휴진’ 아냐…다음주 일정 변경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부터 휴진에 들어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휴진 선언 집회 과정에서 나온 '1주일 휴진'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휴진 선언 집회가 끝난 뒤 백 브리핑에서, "무기한 휴진이라는 표현은 자제하려고 한다"며 다음 주에도 휴진할지는 미지수라는 내용을 말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부터 휴진에 들어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휴진 선언 집회 과정에서 나온 ‘1주일 휴진’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휴진 선언 집회가 끝난 뒤 백 브리핑에서, “무기한 휴진이라는 표현은 자제하려고 한다”며 다음 주에도 휴진할지는 미지수라는 내용을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비대위는 메시지를 내고, “1주일 동안만 휴진을 유지하겠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비대위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진료 일정은 1주일 단위로 변경되고 있다“면서, ”이번 주 변경된 진료와 시술, 수술 일정에는 변동이 없으며, 다음 주 일정은 아직 변경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휴진 참여율과 진료 예약 변경 내용은 진행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선관위, 바이러스 검사하려다 직원 3천 명 정보 인터넷에 노출 [탈탈털털]
- “도우미, 가정부, 파출부, 식모 아닌 근로자입니다”…법 시행 2년 휴·폐업 왜?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원 확정
- 지하주차장서 여성 납치해 900만 원 인출한 30대 남성 체포
- [단독] 군, 9·19 효력정지로 ‘교전수칙’ 단계 축소
- 살인 사건에 가스 폭발…태국서 급증한 한국인 사건사고 왜? [특파원 리포트]
- 아파트서 추락한 50대가 80대 덮쳐 모두 사망…11년 만에 또 [지금뉴스]
- 미 LA 북서부에 대형 산불…강풍 타고 확산
- 극심한 폭염으로 사우디 하즈 순례자 최소 14명 숨져 [지금뉴스]
- 양육비 떼먹는 아빠의 직업은 ‘아동 학대’ 전문 인권변호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