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2024 대전·세종 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전’ 6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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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시와 세종시 소재 관광기업을 거점으로 전국 소재 관광기업 간 협업과제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4 대전‧세종 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전' 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올해는 기업 간 사업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전과 세종을 넘어 타지역 소재 관광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공모했다"며 "선정된 프로젝트를 지역 특색과 실정에 맞게 맞춤형 상품․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과 로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의 지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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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자금 최대 3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시와 세종시 소재 관광기업을 거점으로 전국 소재 관광기업 간 협업과제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4 대전‧세종 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전’ 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 협업프로젝트는 △‘진DOL-워크인투코리아’의 ‘K-pop 문화 숏폼관광 체험 운영’ △‘제이어스-밝히는 사람들’의 ‘대전 원도심 야간 관광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힙컬-트래블레이블’의 ‘대전 지식 가이드 투어(이응노 미술관)’ △‘로컬디자인숲-앤샵프로젝트’의 ‘던져 유(자기 주도형 도심힐링투어)’ △‘숲이답이다․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의 ‘SNL(수목원 나이트 라이브)’ △‘PAL문화유산센터-리리’의 ‘체험판 고고학:필드스쿨 in 세종’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각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지원, 기업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각종 네트워킹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각 기업의 기술 및 서비스를 결합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상품․서비스가 다수 선정돼 지역 관광콘텐츠의 다양성 확보와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올해는 기업 간 사업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전과 세종을 넘어 타지역 소재 관광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공모했다"며 "선정된 프로젝트를 지역 특색과 실정에 맞게 맞춤형 상품․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과 로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의 지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협업 프로젝트는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전세종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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