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리안갤러리 김성철 초대전 '욕망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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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리안갤러리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김성철 초대전 '욕망의 풍경'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성철 작가는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의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 독일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대학교 조형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김 작가는 1994년부터 얼룩전을 시작으로 20회의 개인전과 170여회의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했으며 현재 부산을 기반으로 전방위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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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아리안갤러리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김성철 초대전 '욕망의 풍경'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성철 작가는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의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 독일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대학교 조형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김 작가는 1994년부터 얼룩전을 시작으로 20회의 개인전과 170여회의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했으며 현재 부산을 기반으로 전방위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신체의 왜곡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불안한 감정을 나타내고, 인간 내면의 심리적 상황을 비현실적인 세계(디스토피아적 세계)로 연출한 김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초대전 부대행사로 오는 20일 오후 5시 김 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리안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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