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최정규 기자 2024. 6. 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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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지역 내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들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역 내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은 물론 기업들과 공조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기쁘다"며 "오늘을 계기로 우수한 여성인력의 활용,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 등의 필요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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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지역 내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들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지역 내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들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정희 원장을 비롯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포렘 박미란 대표, 무주군가족센터 정성철 센터장,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홍교 관장,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김도현 관장과 농업회사법인 무주 반디팜 주식회사 소현주 대표, 반디누리작업장 남궁용 원장, 그리고 래미에프앤비 이선희 인사 담당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켜주기 위한 제도·문화적 환경구축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역 내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은 물론 기업들과 공조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기쁘다”며 “오늘을 계기로 우수한 여성인력의 활용,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 등의 필요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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