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유정 탈퇴? 각자 인생 존중해야, 팀 오래 유지했으면” (집에 안 갈래)

장예솔 2024. 6. 17.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브걸 민영이 탈퇴한 유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집에 안 갈래'에는 '밀보드 차트 점령 가수 모임 ㅣ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브브걸은 지난 4월 소속사 위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유정이 탈퇴하면서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에 안 갈래 캡처
집에 안 갈래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브브걸 민영이 탈퇴한 유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집에 안 갈래'에는 '밀보드 차트 점령 가수 모임 ㅣ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비는 유정의 탈퇴를 언급하며 "셋이 활동하자고 했을 때 멤버들끼리도 대화를 많이 나눴을 것 같다"고 물었다. 민영은 "각자의 생각들도 있고 각자의 인생들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것도 존중을 해줘야 한다. 일단 여기 있기까지도 저희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덤덤하게 말문을 열었다.

민영은 "처음 7인으로 시작했는데 5인이 됐다가 4인으로 활동하면서 잘됐다. '롤린'이 처음 나왔을 때는 5인이었다. 음원을 들어보면 5명의 목소리가 담겼다. '롤린'이 역주행을 하면서 4명이 활동을 계속하게 됐다. 그러다 지금 3인이 된 것"이라며 "활동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고 하면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다. 계속 열심히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에게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는 민영은 "개인적인 일들이 생길 수 있지만 다 이해하고 다 맞춰줄 수 있으니 팀 유지만 오래 하자고 한다. 그게 미안해서 못 하게 될 수 있지 않나. 우리끼리는 다 이해해 줄 수 있으니까 유지만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나비는 "셋 중에 한 명 아픈 날 내가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빨리 좋은 노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브브걸은 지난 4월 소속사 위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유정이 탈퇴하면서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