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도 감당 못한 오윤혜 정미녀 19금 토크, 풍자는 정신혼미(내편하자3)

박수인 2024. 6. 17.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편하자' 전 시즌을 통 틀어 최강 마라맛 토크가 예고됐다.

녹화 말미 오윤혜는"오늘 수위는 EBS 수준이었다"고 아쉬워한 반면 풍자는"너무 힘들어요"라면서 지친 기색을 엿보였다고 해'내편하자' 전 시즌을 통틀어 사상 최고 마라맛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내편하자’ 전 시즌을 통 틀어 최강 마라맛 토크가 예고됐다.

6월 19일 공개되는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내편하자3’)에서는 내숭 없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튜브계를 평정한‘오정TV’의 오윤혜, 정미녀가 출연한다.

이날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등 편들러MC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오윤혜와 정미녀는“저희만 믿고 따라오세요”라며 성(性)적 고민을 해결해줄 일타강사다운 맹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다루기 조심스럽고 어려웠던 사연자들의19금 고민에 대해 디테일한 상황 묘사에 전문 용어까지 곁들이며 녹화 내내 전두엽을 강타하는 돌직구 토크를 선보였고, 이에 그동안 고농도 토크로 게스트들의 볼을 빨개지게 만들었던 편들러MC들이 오히려 게스트가 된 듯한 느낌으로 역전이 되었다고.

그런 가운데 수위를 넘나드는 딥한 19금 토크에 머리 속을 새하얗게 불태운 풍자가 자신도 모르게 찐 속마음을 털어놓자, 녹화 종료 10분 전까지 편들러MC들과 게스트 모두 초집중 상태였다고 한다.

녹화 말미 오윤혜는“오늘 수위는 EBS 수준이었다”고 아쉬워한 반면 풍자는“너무 힘들어요”라면서 지친 기색을 엿보였다고 해‘내편하자’ 전 시즌을 통틀어 사상 최고 마라맛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