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 복구 '장마 오기전 끝날까?'

최창호 기자 2024. 6.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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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도가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서 중장비를 투입, 수해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2025년 말 완공 예정이며 하천 정비 과정에서 나온 준설토 70만㎥중 55만㎥는 처리를 마쳤고 나머지 15만㎥에 대해서는 오는 7월말까지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냉천은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범람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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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7일 경북도가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서 중장비를 투입, 수해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2025년 말 완공 예정이며 하천 정비 과정에서 나온 준설토 70만㎥중 55만㎥는 처리를 마쳤고 나머지 15만㎥에 대해서는 오는 7월말까지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냉천은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범람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9명이 숨졌다. 2024.6.17/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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