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 불…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6.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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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14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을 달리던 트럭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9.5t 트럭 적재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재함에는 플라스틱 고무 약 7t이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50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후 2시34분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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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오후 2시14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을 달리던 트럭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9.5t 트럭 적재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재함에는 플라스틱 고무 약 7t이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50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후 2시34분 큰 불길을 잡았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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