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산기업ㆍ외국군 장교 1대1 매칭 교류 협력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방산기업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외국군 장교 간 1대1 매칭을 통한 교류·협력 강화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와 국방대학교는 지역 방산기업과 외국군 장교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념패를 수여하고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 인형을 외국군 장교에게 주며 상호 협력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방산기업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외국군 장교 간 1대1 매칭을 통한 교류·협력 강화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3월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대전문화재단 3자 간 업무협약 일환으로 지역방위산업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 육성을 위해 열렸다.
행사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춘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등 16개 대전방산기업, 16개국 국방대 외국군 장교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대전시와 국방대학교는 지역 방산기업과 외국군 장교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념패를 수여하고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 인형을 외국군 장교에게 주며 상호 협력과 발전을 기원했다.
대전시는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방위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해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위산업 및 국방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공동 관심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방위산업 육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홍보를 위한 행사 협력, 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희망 국가별 매칭 행사 개최, 국방대 외국군 장교와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문화체험 및 방산견학 프로그램 운영, 협약당사자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발대식을 계기로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의 중심 대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 방산기업 성장 도약 발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유플, 부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단독 수주
- 민주당, '당대표 사퇴 시한 예외' 당헌개정안 의결... 이재명 연임 고속道 깔렸다
-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명예훼손 상고심서 바로잡겠다”
- 최상목 “내달 상속·증여·종부세 개편안 발표”
-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공방 쟁점은 '쉽게'…개인정보위, “해킹 시연했다”
- 아이폰16 5배 줌 탑재 확대…LG이노텍·자화전자 공급
- 추억의 '다마고치'의 가격이 350만원?
- 日 키옥시아, 1년 8개월만에 낸드 감산 종료
- 소상공인 전용 T커머스 신설 논의 본격화…하반기 결론 낸다
- 네이버, 지난해 재생에너지 7GWh 사용…2년 새 7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