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안병훈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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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과 안병훈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26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27위에 자리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남녀부 각각 60명의 선수가 경쟁하며, 세계랭킹 15위까지는 한 나라에서 최대 4명이 나갈 수 있다.
여자부 올림픽 출전권은 24일 발표되는 랭킹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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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과 안병훈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26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27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1~2위인 둘은 이날 랭킹으로 정하는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주형은 올림픽에 처음 나가고, 안병훈은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두번째 올림픽에 출전한다. 우선권을 잡은 둘이 출전 의사를 접으면 임성재(34위), 김시우(46위) 순으로 출전권이 이양된다.
파리올림픽에서는 남녀부 각각 60명의 선수가 경쟁하며, 세계랭킹 15위까지는 한 나라에서 최대 4명이 나갈 수 있다. 여자부 올림픽 출전권은 24일 발표되는 랭킹으로 확정된다.
한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1위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3위에 자리를 잡았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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