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메딕, 신임 CTO로 김철웅 전 엔씨소프트 수석기술책임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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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메딕은 최근 김철웅 전 엔씨소프트 수석 기술 책임자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룰루메딕은 길철웅 CTO가 의료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현 룰루메딕 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PO)는 "김철웅 CTO의 IT 전문 역량이 룰루메딕의 기술 혁신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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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메딕은 최근 김철웅 전 엔씨소프트 수석 기술 책임자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철웅 신임 CTO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엔씨소프트에서 17년동안 일했다. 마지막에는 수석 기술 책임자로서 60명 이상으로 구성된 개발 조직을 운용했다고 룰루메딕은 설명했다.
룰루메딕은 길철웅 CTO가 의료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우선 국내 의료데이터망 연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 구축 및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의료데이터망 연결을 통해 룰루메딕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태현 룰루메딕 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PO)는 “김철웅 CTO의 IT 전문 역량이 룰루메딕의 기술 혁신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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