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회전교차로서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추진
최영 2024. 6. 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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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경찰서는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남원고등학교 앞 회전교차로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 남원경찰서는 회전교차로 진입 시 좌측 방향지시등 점등, 진출할 때는 우측 방향지시등 점등 등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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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 방법 안내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남원고등학교 앞 회전교차로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 남원경찰서는 회전교차로 진입 시 좌측 방향지시등 점등, 진출할 때는 우측 방향지시등 점등 등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올바른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과 '우회전 일시정지'가 인쇄돼 있는 홍보용 부채를 운전자에게 배부하고,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무단횡단 금지(서다·걷다·보다)를 안내했다.
남원경찰서 관계자는 "차량 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 방법을 홍보하고 시설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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