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단국대·남서울대·세한대·유한대와 ‘늘봄학교’ 업무협약

이찬선 기자 2024. 6. 17.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이 17일 남서울대, 단국대, 세한대, 유원대 등 4개 대학과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 대학은 모두 15곳으로 늘었다.

대학들은 디지털, 문화, 예술, 체육 분야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남형 늘봄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 대학과의 교육 협력으로 질 높은 충남형 늘봄학교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문화·예술·체육 등 프로그램 참여
17일 김지철 충남교육감(가운데)과 남서울대, 단국대, 세한대, 유원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이 17일 남서울대, 단국대, 세한대, 유원대 등 4개 대학과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 대학은 모두 15곳으로 늘었다.

대학들은 디지털, 문화, 예술, 체육 분야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남형 늘봄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청은 도내 11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늘봄교실 운영 등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 대학과의 교육 협력으로 질 높은 충남형 늘봄학교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