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정해영, 마무리 투수 최초로 올스타 '최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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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정해영 선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마무리 투수 최초로 최다 득표 1위에 올랐습니다.
KBO는 팬과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올스타 베스트12 투표 최종 집계 결과, 정해영이 2위인 두산 포수 양의지에 3만 표 넘게 앞서 투수 보직을 분화해 투표한 2015년 이후 마무리 투수 중 처음으로 최다 득표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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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정해영 선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마무리 투수 최초로 최다 득표 1위에 올랐습니다.
KBO는 팬과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올스타 베스트12 투표 최종 집계 결과, 정해영이 2위인 두산 포수 양의지에 3만 표 넘게 앞서 투수 보직을 분화해 투표한 2015년 이후 마무리 투수 중 처음으로 최다 득표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두산 중간 투수 김택연은 고졸 신인으로 역대 5번째, 고졸 신인 투수론 역대 2번째로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고 관심을 모았던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 부문에서는 12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이 KIA 양현종을 소수점 차로 따돌리며 통산 5번째 올스타로 선발됐습니다.
팀 별로는 KIA가 7명, 삼성이 6명의 올스타를 배출한 가운데 NC와 KT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857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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