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영어교육 우수학교 사례 발굴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학교 현장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해 우수한 영어교육을 펼치는 사례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례 발굴은 원어민을 활용한 우수한 영어교육을 학교 현장에 널리 알려, 학생들의 의사소통 중심 영어 활용 능력을 더욱 키워주기 위해 더욱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 발굴은 원어민을 활용한 우수한 영어교육을 학교 현장에 널리 알려, 학생들의 의사소통 중심 영어 활용 능력을 더욱 키워주기 위해 더욱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시교육청은 초·중학교, 희망 특목고·특성화고에 배치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 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힘쓰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오전 북구 모산초등학교를 찾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한 ‘Morning Greeting’ ‘Morning English’ 등 특색있는 영어교육 활동을 살펴봤다.
모산초 학생들은 주 2회 ‘Morning English’ 아침 방송을 통해 ‘부산말하는영어 1.1.1.’의 새로운 표현을 익히고 있다.
또한 ‘Morning Greeting’을 통해 익힌 표현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3~6학년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굣길에 학교장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만나 학년별 주요 표현을 말하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매일 아침 ‘Morning Greeting’ 실시 후 학생들이 이전보다 쉽게 영어로 말하게 됐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모산초와 같은 원어민 활용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더 발굴해 현장에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연수 등 지원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우수학교 사례 발굴뿐만 아니라 ‘NALDA 화상영어’ 등 다양한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을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대한민국 1등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아찔한 비키니 뒤태+청초한 민낯 [DA★]
- 60대 황신혜, 어린 애들 기죽이는 비키니 몸매 ‘감탄!’ [DA★]
- 지드래곤, 유일무이 교수님 패션 “낯선 것에 도전하고파” [화보]
- 심부전증 이겨낸 신구, 꽃할배 완전체 재회…묵직한 위로 (회장님네)
- ‘서효림♥’ 정명호, 처갓집서 벌러덩…‘문제적 사위’ 등극? (아빠하고)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