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소정면 "방치된 공터를 정원으로" 지역업체와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소정면과 ㈜썬텐트가 17일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공터를 정원으로 바꾸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소정면과 썬텐트는 이날 오후 소정면사무소에서 '빈터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소정면 대곡리에 있는 썬텐트는 대형천막창고, 막구조물 설계 시공업체로, 사업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한 뒤 영산홍을 심어 정원으로 조성, 관리하고 있다.
소정면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에 발맞춰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소정면과 ㈜썬텐트가 17일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공터를 정원으로 바꾸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소정면과 썬텐트는 이날 오후 소정면사무소에서 '빈터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빈터 정원 조성·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소정면 대곡리에 있는 썬텐트는 대형천막창고, 막구조물 설계 시공업체로, 사업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한 뒤 영산홍을 심어 정원으로 조성, 관리하고 있다.
소정면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에 발맞춰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규인 면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정면을 만들기 위해 빈터를 정원으로 바꾸는 사업을 기업, 주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