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간 100만명 이용 '오이도역 버스정류소' 보행환경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연간 100만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오이도역 버스 정류소'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오이도역 버스 정류소'는 연간 100만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것으로, 정류소 내 보도폭이 매우 좁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또 공사기간 내 '오이도역 버스 정류소'에 폭염 저감 시설(스마트 쉼터)을 설치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증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연간 100만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오이도역 버스 정류소'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산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4월22일~6월2일 공사를 진행했다. '오이도역 버스 정류소'는 연간 100만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것으로, 정류소 내 보도폭이 매우 좁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번 사업에서 기존 보도의 폭을 2m에서 5m로 확장해 버스 승하차객의 보행환경을 개선했고 크랙 및 도로 파임(포트홀) 등으로 인해 버스 주행이 어려웠던 차도의 전면 재포장, 완충녹지 측 보도 공간 확충도 함께 진행했다.
또 공사기간 내 '오이도역 버스 정류소'에 폭염 저감 시설(스마트 쉼터)을 설치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증진했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준공 예정일에서 약 1개월을 단축해 기존 버스 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