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2배+뮤비 1천만뷰"…휘브, '커리어 하이' 남기고 '킥 잇' 활동 마무리

▲ 두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 타이틀곡 '킥 잇'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휘브.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킥 잇'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 타이틀곡 ‘킥 잇'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4일 발표된 휘브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은 ‘청춘은 끝없이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을 모티브 삼아,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을 그려냈다. 휘브만의 에너지와 청량이 가득 담긴 타이틀곡 ‘킥 잇’은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이지 리스닝 곡. 특히, 멤버 제이더와 유건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케이콘 재팬 2024’ 현장에서 타이틀곡 ‘킥 잇’ 무대 일부를 선공개하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휘브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비주얼은 물론, 청량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 프로다운 무대매너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예능감과 케미스트리까지 뽐내며 ‘5세대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휘브는 글로벌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한 온라인 소통부터 미니 팬미팅, 일일 스태프, 역조공, 팬사인회 등을 통해 한층 더 가까운 ‘양방향 소통’을 벌였고, 앤드(AnD’, 팬덤명) 사랑꾼으로 거듭나며 ‘소통형 아이돌’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장을 증명하듯 휘브는 이번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데뷔 싱글 ‘컷-아웃' 대비 2배에 육박하는 초동을 기록, 단기간에 타이틀곡 ‘킥 잇’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1월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가요계에 데뷔한 휘브는 지난 첫 싱글 ‘컷-아웃’에서 카리스마 ‘블랙 앤 화이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두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통해 청량한 ‘블루’까지 완벽 소화하며 다음에는 또 어떤 컬러를 통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지난 5월 14일 두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발표한 휘브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두번째 싱글 활동을 통해 ‘5세대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휘브는 국내외를 오가며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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