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PC방 개업했더니 “아지트 겸 사업, 아이돌 멤버들만 가득”(요정재형)

이슬기 2024. 6.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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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과거 PC방 개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재형은 김준수에게 "너 피시방을 차렸다는 소리가 있었어"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웬만해서는 모르는데. 맞다. 우영 씨가 이야기해줬나. 2PM 친구들도 오고 그랬다"라며 놀랐다.

이어 김준수는 "홍보도 안 하고 그냥 게임하는 아지트를 만들 겸. 일반 손님들도 받으면 나쁠 게 없어서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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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요정재형’
채널 ‘요정재형’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준수가 과거 PC방 개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내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재형은 김준수에게 "너 피시방을 차렸다는 소리가 있었어"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웬만해서는 모르는데. 맞다. 우영 씨가 이야기해줬나. 2PM 친구들도 오고 그랬다"라며 놀랐다.

이어 김준수는 "홍보도 안 하고 그냥 게임하는 아지트를 만들 겸. 일반 손님들도 받으면 나쁠 게 없어서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일반 손님은 없고 다 연예인만 있는 거다. 완전 아지트가 됐다. 아이돌 각 그룹의 멤버가 2,3명 씩 있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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