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참여 기업 20개사 모집

송용환 기자 2024. 6. 17.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 참여기업 20개 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교류회를 통해 국제적인 투자유치와 기술 협력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기업 대상…멘토링·투자유치 등 지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 참여기업 20개 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들과 스타트업이 직접 만나 기업별 여건, 성장단계별 특성 등 투자유치와 기술협력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판교 제1, 제2 테크노밸리 소재 창업 7년 이내 첨단 업종 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IR 집중 멘토링 △투자교류회(데모데이) △경기도 G-펀드, 국내·외 투자자 간 1:1 매칭 및 투자 상담 △대기업·선도기업·투자기관과의 투자유치 및 기술 파트너 협약 기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가 기회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투자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벤처캐피탈(VC)과의 1:1 미팅도 계획돼 있다. 투자교류회(데모데이)도 총 4회 지원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도 기대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교류회를 통해 국제적인 투자유치와 기술 협력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