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공들였다...라이즈 첫 미니 앨범, 마침내 공개

라이즈 첫 미니 앨범 'RIIZING'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라이즈(RIIZE)가 올해 초부터 예고했던 첫 미니 앨범 'RIIZING'(라이징)이 마침내 발매된다.

17일 오후 6시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첫 미니 앨범 'RIIZING'과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가 공개된다.

특히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아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제작되었고, 퍼포먼스 역시 베이스 기타의 묵직한 사운드가 절제된 매력의 포인트 동작들로 구현되는 등 곡의 메인 콘셉트인 '베이스 기타'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추얼한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은 지난 1월부터 선공개 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까지 총 8곡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중 'Love 119', 'Impossible', 'Siren'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TOP 100에 여전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컴백 전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타이틀 곡 'Boom Boom Bas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