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광업·제조업 700곳 실태 통계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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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 약 7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광업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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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 약 7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광업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체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 등이며, 조사 방법은 조사요원의 방문 면접조사와 스마트 조사(인터넷, 전화 등)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조사에 총 7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하며, 조사를 위해 지난 11일 광업·제조업조사 교육 실시 등 조사요원들의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 업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주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유산 사업 접수
양주문화원은 ‘내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양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주문화원에서 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하루 동안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답사는 양주 회암사지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조소앙기념관, 양주목 관아·향교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신청인은 그 외 양주온릉, 해유령전첩지, 권율장군묘, 기산저수지테크길 등 다른 장소를 선택하여 답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민으로 30명 이상의 단체이며, 양주문화원(031-836-6467)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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