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하반기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화순군은 17일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이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이 되기 위한 예비단계를 말하며,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수익 등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예비마을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화순군은 17일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이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이 되기 위한 예비단계를 말하며,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수익 등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신청 대상은 마을기업 입문 교육을 이수하고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의 마을기업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법인 또는 단체여야 하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마을기업 설립에 필요한 △제품 개발 △기반 설비 △홍보 운영을 위해 개소당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로, 군청 누리집 또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공지 사항을 통해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화순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예비마을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화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멋진 오빠가 아니라 50대 아저씨"…동안男이 공개한 '비법'
- 이복현 금감원장 "특별 배임죄, 차라리 폐지가 낫다"
-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히자…사위 이승기 "가족은 건들지 마"
- "주파수 할당법인 취소" vs "법적 절차 밟겠다"…정부 '제4이통사'의 최후(종합)
- 이재명 '검찰 맹비난'…與 "방탄 놓고 재판으로 입증하라"
- 법사위, 21일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증인 12명 소환
- [주말엔 운동] "근력 운동하고 맨날 했는데…'유산소'하면 근손실이?"
-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나혼산' 나왔던 그 집
- 외박 중인 군인에게 다가 온 여성…"군인이세요?" 묻더니
- "57兆 시장 잡아라"…'디지털 사이니지' 삼성·LG 새 먹거리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