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식이 만나는 축제…부산푸드필름페스타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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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쌀, 일상과 일탈'을 주제로 3개 영화 부문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올해 개막작은 3명의 감독이 제작한 '맛있는 영화'로, 음식으로 삶의 활력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쌀의 변신을 담은 영화 '취화선 리마스터링'을 비롯해 최신 음식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음식과 문화로 사람을 연결하고 새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서 부산의 아름다움과 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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